SC제일銀 CD경과물 12bp 높게 유통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50여일만에 상승했다. SC제일은행 CD경과물이 민평대비 12bp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기 때문이다.
$pos="C";$title="";$txt="[표] CD91일물 통안채 은행채 국고채 3개월 금리추이(2010년 8월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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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일대비 2bp 상승한 2.65%로 고시됐다. 이는 지난달 9일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으로 17bp 상승한 2.63%를 기록한 이래 한달 20여일만에 상승인 셈이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SC제일은행 CD 잔존72일물(2010년 11월11일 만기)이 2.69%에 100억원이 거래됐다. 이는 전일민평금리 2.57%대비 12bp가 상승한 수준이다. 전일에도 한국은행 통안91일물 1조 입찰결과 2.62%에 낙찰되면서 CD91일물 금리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발행이 아니라 좀 애매하긴 했지만 약간 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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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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