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통안채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CD91일물과 불과 1bp차를 기록했지만 은행권 CD발행이 없다는게 주된 이유다.
30일 한국은행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통안91일물 1조원 입찰결과 2.62%에 8800억원이 낙찰됐다. 반면 CD91일물 금리는 지난달 9일 17bp 상승한 2.63%를 기록한이래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CD발행이 없어 변화가 없을듯 하다”고 전했다.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2.65% 정도로 금투협에 넣을 생각인데 별반 오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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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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