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91일물 2.62% 발행..CD91일물 금리와 불과 1bp차
$pos="C";$title="";$txt="[표] CD91일물-통안3개월금리 추이(8월2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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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과 통안3개월물 금리간 역전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한국은행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통안91일물 1조 입찰결과 2.62%에 8800억원이 낙찰됐다. 반면 CD91일물 금리는 지난달 9일 17bp 상승한 2.63%를 기록한이래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통안3개월 금리가 2.62%에 낙찰되면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반면 CD91일물 고시금리는 발행이 없다는 이유로 조정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통안채와 CD금리가 불과 1bp차”라며 “CD91일물 금리가 조정이 안될 경우 통안채와 CD금리간 역전도 가능할 듯 싶다”고 전했다.
그는 “결국 CD91일물 금리가 시중금리 움직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전일 3개월 통안채 고시금리도 2.49%였는데 실제 민평금리는 2.56%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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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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