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주공19단지, 법조타운 주차장서 무료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9월 8일 창4동 주공 19단지와 도봉2동 법조타운 공영주차장에서 자동차 무료점검을 한다.
이번 무료점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 차량운행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도봉구지회의 지원으로 정비기사 등 조합원이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도봉구에 등록된 차량 중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자동차이며 특히 평소 자동차 정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차량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pos="C";$title="";$txt="자동차 정비기사가 귀성을 앞둔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size="550,428,0";$no="20100827105219956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점검받을 수 항목은 ▲공기압 측정 등 타이어 이상 유무 ▲차내 전기 상태 점검 ▲각종 오일 적정여부 ▲벨트류·엔진 및 변속기 등이며, 오일이나 냉각수, 전구류, 윈도브러쉬 등은 무상으로 보충과 교체해 줄 예정이다.
오세이 교통행정과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과 귀경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에 많은 구민이 이용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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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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