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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거침없는 상승세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26일 하루 전국 328개 스크린에서 9만 16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94만 7636명을 기록했다.
개봉 20여일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한 입소문으로 평일 하루 10만 내외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아저씨'는 개봉 24일째인 27일 전국 4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는 올 초 한국영화 흥행을 주도했던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와 똑같은 페이스다. '아이언맨2'와 '인셉션'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20일 걸렸고 '의형제'는 24일이 걸렸다.
'아저씨'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에서 '친구'(818만명) '타짜'(684만명) '추격자'(507만)에 이어 4번째 흥행 영화로 올랐다.
한편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26일 개봉한 '피라냐'에 밀려 일일관객객수 3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2위 '피라냐'는 26일 일일 관객수 5만4108명, '악마를 보았다'는 3만4282명을 모았다. 12일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누적관객수 138만 728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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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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