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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 전문가·공무원 머리 맞댄다

산림청, 26~27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서 ‘산림자원워크숍’ 열고 정책논의 및 기술정보교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자원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산림자원정책을 논의하고 현장기술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을 갖는다.


산림청은 26~27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서 ‘이제는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자’란 주제로 ‘2010년 전국 산림자원 워크숍’을 갖는다.

이 자리엔 산림자원 조성과 관련된 전문가와 종묘생산자, 관련공무원 등 350여명이 함께 한다.


산림자원분야의 핵심행사로 꼽히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산림자원조성에 따른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새 기술과 지역별 사업추진사례 등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사례로 ▲가치 있는 우수종자생산 ▲불법종자 유통·단속 ▲초우량 백합나무 묘목생산을 위한 클론 생산·보급 ▲중장기 조림정책방향 ▲2단계 숲 가꾸기 사업 등이 논의된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기간 중 2005년 산불피해로 폐허가 된 양양 낙산사 산불피해복구조림 현장을 돌아본 뒤 동해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돌아보는 행사도 갖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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