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OJ총재, 26일부터 美출장..양적완화 이달말 윤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일본은행 총재가 이날부터 미국출장에 나서면서 일본의 양적 완화책이 오는 30일 이후에나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6일 니케이신문은 시라가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총재가 이날부터 5일간 미국 출장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시라가와 총재는 오는 27일~28일 열리는 미국 캔자스씨티 연은주최의 경제 심포지움에 참석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버냉키 의장 등과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 완화에 나설지 여부는 총재가 귀국하는 오는 30일에나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

한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은 오는 28일 북경에서 열리는 중일 고위급경제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