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일본은행 총재가 이날부터 미국출장에 나서면서 일본의 양적 완화책이 오는 30일 이후에나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6일 니케이신문은 시라가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총재가 이날부터 5일간 미국 출장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시라가와 총재는 오는 27일~28일 열리는 미국 캔자스씨티 연은주최의 경제 심포지움에 참석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버냉키 의장 등과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 완화에 나설지 여부는 총재가 귀국하는 오는 30일에나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
한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은 오는 28일 북경에서 열리는 중일 고위급경제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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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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