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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건물에너지 합리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다.
건물에너지 합리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이란 에너지 손실과 비효율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시설을 개선·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말한다.
$pos="L";$title="";$txt="성장현 용산구청장 ";$size="250,291,0";$no="20100825142248563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사업 내용으로는 건물 내 단열개선, 냉·난방효율 향상 공사, 고효율 조명 교체, 에너지 절약형 공조시스템, 창문 등 시설개선 등이 있으며 참여 방법으로는 사업계획서(건물주 서명), 공사계약서와 건축허가서 각 1부를 용산구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 지원은 에너지절약시설을 개선과 설치하고자 하는 건물소유주를 대상으로 연리 3%의 융자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8년 분할상환(3년이내 거치 가능)이 가능하다.
이번 건물에너지 합리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으로 건물운영비용을 감축하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저감을 통한 환경 문제 해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녹색환경정책담당관(☎2115-7721~2), 용산구 환경과(☎2199-76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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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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