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20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4.63%에서 4.64%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4.63%에서 4.64%가 될듯 하다”며 “물량소화는 무난할 것”이라고 전했다.
B사 PD는 “스트립 수요가 많다고 아직은 잘모르겠다. 현 금리대에 많이 들어올지도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다만 시장금리보단 약하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C사 PD도 “입찰 5분을 남겨놓고 다들 들어올것 같다.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좀 높게 쓰는 분위기라 막판까지 가봐야 알것 같다”며 “장기투자기관들이 좀 뒤로 물러서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7000억원어치 국고20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20년 9-5는 호가가 없는 중이다. 지난 20일에는 전장대비 8bp 하락한 4.66%를 기록했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