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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김태원, 공주로 변신한 사연은?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국민할매’ 김태원이 놀이공원 퍼레이드에서 공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22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격’) 멤버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남아일언중천금’ 특집을 맞아 자신이 내뱉을 말을 그대로 실천했다.

김태원은 “밴드대회에서 입상하면 퍼레이드에 참가하겠어”라는 공략을 실천했다. ‘봉창’ 김성민도 함께 나섰다. 실제 야외 놀이공원 퍼레이드에 출연하게 됐다.


‘국민할매’라는 별명답게 공주로 변장한 김태원은 다소곳한 자태를 뽐냈다. 놀이공원을 찾은 관객들은 뜻밖의 볼거리에 폭소를 터뜨렸다. 김성민도 외국인 여성과 함께 퍼레이드에 등장했다.

이에 앞서 이경규는 영어 레벨 테스트에 도전했다. 외국인 강사와 동문서답을 주고받은 그는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어학원에 등록하기로 결심해 다시 한 번 레벨 테스트 미션에 도전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김국진은 24시간 금연 미션에 도전했다. 한 시도 멈추지 않는 담배의 유혹은 그를 괴롭게 했다. 카메라도 그를 그림자처럼 쫓으며 감시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계기로 계속 금연하겠다며 시청자들 앞에서 공언했다.


오는 29일에는 ‘남자 그리고 하모니’ 특집으로 합창 경연대회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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