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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이 나한테는 중요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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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도쿄(일본) 강승훈 기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중에 저한테는 모든 것이 다 똑같이 중요하다”


줄리아 로버츠는 18일 오후 2시 15분 도쿄 시부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중에 우선순위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세 가지 모두 저한테는 똑같은 것이다. 다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다. 행복하기 위한 것들이다”라며 “저한테는 이 모든 것이 한 단어로 받아들여진다. 중간에 쉼표도 없다”고 설명했다.


‘극중 리즈와 같은 삶을 산다면 바꾸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변화는 필요없다. 그게 통상적인 변화라면 더 더욱 필요없다. 어떤 것이 내면을 살찌우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 줄리아 로버츠에 삶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사람들한테 도움도 많이 받는다. 어떨 때는 아이 키우는게 잘 되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어려움도 느낀다.”고 답했다.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하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안정된 직장, 자상한 남편을 갖고 있는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머피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 이혼을 결정하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서 느끼는 단상을 기록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여행기를 영화로 한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 이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펠리페역), 제임스 프랑코(데이빗역), 빌리 크루덥(스티브 역) 등이 출연한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한국에서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소니픽쳐스 ";$size="550,826,0";$no="20100818161044299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도쿄(일본)=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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