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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힌두교 개종 맞다..종교 언급은 자제할래"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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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도쿄(일본) 강승훈 기자] 줄리아 로버츠가 종교와 관련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종교는 힌두교가 맞다고 언급했다.


줄리아로버츠는 18일 오후 2시 15분 도쿄 시부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람들이 제 종교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 힌두교도가 맞다”고 말한 후 “영화를 찍으면서 힌두교도로 개종한 것이 아니라 전부터 힌두교도에 관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줄리아 로버츠는 “친한 기자와 저녁을 먹으면서 종교 이야기를 했는데, 와전된 부분이 있다. 트위터나 온라인이 너무 빠르게 발달되다보니까 오해 아닌 오해도 사는 것 같다”며 “엄마가 저한테 ‘너는 배우니까 종교나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을 따라야할 것 같다”며 더 이상의 발언은 삼갔다.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하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안정된 직장, 자상한 남편을 갖고 있는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머피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 이혼을 결정하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서 느끼는 단상을 기록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여행기를 영화로 한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 이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펠리페역), 제임스 프랑코(데이빗역), 빌리 크루덥(스티브 역) 등이 출연한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한국에서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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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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