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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이전신도시, 900가구 아파트 분양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 지주개발방식으로 2012년 도청이전에 맞춰 입주 계획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 도청 내포이전신도시에 9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내년 초 분양에 들어간다.


도청신도시의 도청사와 의회청사가 2012년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완공될 예정이어서 도청공무원과 유관기관종사자들을 위한 아파트가 되는 셈이다.

충남개발공사 직영으로 짓는 아파트는 롯데건설이 맡았다. 충남개발공사가 땅을 내고 롯데건설이 건축과 분양을 맡는다. 모두 885가구로 70㎡ 108호, 84㎡ 777호다.


이달 중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10월께 사업승인이 나오면 준비기간을 거쳐 착공은 올해 말, 분양은 낸년 상반기에 한다. 준공은 2012년 말 도청사 등의 완공에 맞춰 이뤄진다,


김광배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도청 등 공무원들이 1차 분양대상자가 될 것이다. 나머지는 분양공고를 내실 입주자들 위한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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