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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조권이 부인 가인에게 들러붙으며 ‘발리 진드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은 발리로 화보촬영을 온 첫날 두 사람은 해질녘 수영장을 찾는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던 가인과 달리 조권은 해맑은 미소로 그녀에게 물장난을 치며 동네 수영장(?)분위기로 탈바꿈 시킨다.
조권은 가인의 민낯을 보기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고 둘은 수영을 즐기며 티격태격 살가운 모습을 보여준다.
방으로 돌아온 아담부부. 조권은 부인 가인에게 남자다운 모습을 어필하려 했지만 부인은 그런 그를 동생으로만 생각한다. 발리 화보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던 조권은 가인의 그런 모습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한다.
조권은 부인 가인에게 ‘언제 남자로 느꼈는지’에 대해 끝까지 추궁하며 ‘홍콩진드기’에 이은 ‘발리 진드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조권과 가인 부부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촬영을 하며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며 웃음을 줬다.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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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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