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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아이폰 어플까지 등장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올’리브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악녀일기'의 스마트폰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악녀일기'의 주 시청층인 20대 여성들이 웹과 모바일을 통한 소통에 익숙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팟 전용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악녀일기' 시즌1부터 현재 방송 중인 시즌7까지 모든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하다


또 방송 다시 보기는 물론 악녀들의 미공개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방송시간 알람 기능을 통해 현재 방송 중인 '악녀일기7'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기도 하다. 게다가 악녀들의 ‘미투데이’로 바로 연결되는 기능을 통해 그들이 남긴 글과 사진을 확인하고 직접 소통할 수도 있다.

올’리브의 마케팅 담당 여승수 차장은 “20대 여성들은 다양한 기기를 통한 소통에 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며 “'악녀일기7'은 이를 반영해 ‘미투데이’를 통한 악녀 공개 모집과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악녀일기' 어플리케이션이 시청자와 소통하는 또 하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악녀일기7'은 시청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2명의 최종 악녀를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을 채택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5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글로벌 악녀’ 맥신 쿠(25세), ‘서울대 박규리’ 최민지(20세), ‘뉴욕에서 온 악녀’ 김민선(23세), 버클리 음대의 ‘4차원 악녀’ 이은지(21세), 그리고 ‘여자 이민호’ 김보라(25세) 등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매력대결이 펼쳐진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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