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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틴탑, 데뷔 한달 채 안돼 광고 모델 발탁..'화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신예 ‘틴탑’(TEEN TOP)이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태리 슈즈 브랜드 ‘BSQT’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BSQ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

틴탑을 모델로 발탁한 BSQT의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 선정을 위한 리서치 결과 틴탑이 10대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었다”며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인 만큼 모델 선정에 더욱더 신중을 기했다”고 밝혔다.


틴탑과 모델 계약을 체결한 BSQT는 이태리의 스트리트 슈즈 브랜드로 올해 국내에 런칭해 지난 5월부터 잡지 광고와 온라인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틴탑은 이번에 체결한 모델 계약뿐만 아니라 기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타깃의 캐주얼의류, 화장품, 제과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 제의를 받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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