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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수장' 양현석, 5일 득녀.."실감 안난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NE1, 빅뱅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양현석의 여자친구인 이은주는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현재 양현석은 산모 곁을 지키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온 지 10분 만에 큰 출산고통 없이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양현석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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