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황혜영, 2차 비키니 화보 공개...'섹시하고 귀엽게'";$txt="";$size="400,600,0";$no="20100614153454194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쇼핑몰 CEO와 오랜만의 방송 컴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대박’ 쇼핑몰 사업에 관한 숨겨진 비화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토크 버라이어티 '현영의 하이힐'에 출연해 쇼핑몰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털어놓았다.
황혜영은 “한때 나보다 어린 연극배우 지망생과 사귄 적이 있었다"며 "남자친구가 당시 수입이 전혀 없었고 나 역시 연예계 생활을 하지 않던 때라 일정한 수입이 없었지만, 모든 데이트 비용을 내가 지불했다. 하지만 어렵게 사랑을 키워가던 중 상대 남성이 바람을 피웠고 그 이유를 묻자 ‘네가 해 준 게 뭐가 있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너무 충격을 받아 돈을 벌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그는 “처음 해보는 사업에 어려움이 많아 중도에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하루 3시간씩 잠을 자며 일에 매진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 남자가 했던 말이 떠올라 포기할 수 없었다. 그 남자가 남긴 내 평생의 한(恨)이 바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힘”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황혜영 외에 “섹시 이미지가 질리도록 싫다”던 이파니가 나와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섹시화보’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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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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