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비키니 화보 인기폭발..쇼핑몰 서버 다운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황혜영의 비키니 화보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황혜영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에 방문객이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다.

황혜영은 지난 7일 37세의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복근과 구리빛 몸매를 과시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37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의 소속사 '가온누리' 측은 8일 "일반적으로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지만 황혜영의 화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여성 의류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 쇼핑몰에 20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폭주하며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