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2차 비키니 화보 공개...'섹시하고 귀엽게'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황혜영이 섹시하고 귀여운 비키니 화보를 또 다시 공개했다.

황혜영은 14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2차 비키니 화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총 5장으로 수영복으로 멋스러움을 드러낸 황혜영의 S라인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비키니로 섹시함 뿐만 아니라 귀여움을 표현한 황혜영은 37살이라는 믿기지 않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의 소속사 '가온누리' 측은 "황혜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어지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황혜영은 유료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화보 촬영을 위해 혹독한 몸만들기 트래이닝을 감행했다.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하루에 2시간씩은 지옥 훈련에 가까운 헬스로 탄탄한 몸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7일 1차 화보를 공개했으며, 8년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숨고르기 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