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도요타 자동차가 또 다시 리콜을 발표했다.
도요타 자동차가 아발론 세단 약 40만대에 대한 리콜 실시를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어링 록 장치에 결함이 있다는 것.
도요타는 30일부터 일본에서 7000대를 리콜하고 이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등에서도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37만대라고 밝혔다.
도요타측은 스티어링 록 장치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7건의 불만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요타는 랜드크루저 SUV 8만대도 리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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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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