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미쓰에이";$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39,0";$no="201007080815080561682A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예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돌풍이 무섭다.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 따르면 7월 셋째 주(7월 18일~7월 24일) 주간차트에서 미쓰에이는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손담비, 세븐, 빅뱅의 태양 등 대형 가수와 샤이니, 박재범 등 인기 아이돌의 컴백 속에서 이루어진 미쓰에이의 3주 연속 1위는 기존 여성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카리스마를 콘셉트로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미쓰에이에 이어 2위 랭크된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 OST 메인 테마곡인 아이유의 '여자라서'는 극 중 주인공들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아이유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으며,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OST 이승철의 '그 사람'은 전주 대비 21계단이나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샤이니의 '루시퍼'가 컴백하자마자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리바다 측은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된 JYP 엔터테인먼트의 미쓰에이가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며 "지난 2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oh'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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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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