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2분기 사상최대의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급락했던 하이닉스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다시 몰리면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하이닉스는 26일 전 거래일 보다 700원(3.01%)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씨티그룹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올 2분기 매출액 3조2790억원, 영업이익 1조45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지만 4.24% 하락마감한 바 있다. 2분기를 정점으로해 하반기부터는 실적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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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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