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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디셈버, '호소력 보이스+가창력' 팬들 '열광'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데뷔 8개월차 신인 듀오 디셈버가 멋진 무대를 꾸몄다.


디셈버는 23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혼자왔어요’를 열창했다.

이날 디셈버는 ‘혼자왔어요’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표현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음악적 감성으로 이날 운집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전형적인 발라드 스타일의 ‘혼자왔어요’ 는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애절한 선율과 더 감성이고 호소력 짙은 디셈버의 하모니, 그리고 제이세라(J-Cera)가 들려주는 천상의 목소리가 하나돼, 헤어진 연인에 대한 풋풋했던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 하면서 혼자 견뎌야 하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혼자 겪는 아픔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려져, 마음 아파할 까봐 자신의 아픔을 다른 사람들에게 감추어 달라고 당부하는 애절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아리, 노라조, 장윤정(Feat.UPT 매니악), 조PD, B2Y, 씨스타, L.E.O(Feat.나오미), LPG, 간미연(Feat.MBLAQ 미르), G.NA(Feat.마리오), ZE:A(제국의 아이들), 2winS(투윈스)(Feat.슈프림팀), 주석, 미스에이, 엠블랙, 디셈버, 손담비, 나르샤, 채연,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이 참여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사진=KBS '뮤직뱅크'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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