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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남성듀오 디셈버와 신예 제이세라가 15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발매된 '로운리 나이트(Lonely Night)'는 디셈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신예 제이세라의 데뷔 앨범으로 디셈버와 제이세라가 각기 다른 남자와 여자 버전으로부른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같은 곡을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혼자왔어요'는 케이월의 'Love 119', 디셈버의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될께' 'Once upon a time' 등으로 화제를 모은 오성훈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뮤직비디오와 가사 등을 통해 디셈버의 '배운게 사랑이라'의 종결편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제이세라는 3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만큼 5옥타브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예명은 배우 김승우가 지었다고. 오디션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이 분야에서 제일 쎈 가수가 되어라'라는 의미로 작명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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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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