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두산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의 라이센스(License)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12월31일부터 의류사업을 중단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라이센스(License)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의류사업을 운영하며 2011년부터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이 한국에서 직접 사업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측은 이번 의류 사업 중단으로 내년 매출이 올해 대비 2072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소정 기자 moon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