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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영화 이어 '미스터빅' 모델 발탁 '승승장구'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순수 한국 수제햄버거 브랜드 '미스터빅'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빅' 측은 “'미스터빅'의 신선하고 프로방스한 이미지에 맞는 여자 연예인을 물색하다 여러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민효린을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올 하반기 방영될 드라마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광고 모델 발탁으로 기분좋게 올 하반기를 준비하게 됐다.


'미스터빅'은 순수 국내산브랜드로 기존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를 슬로우푸드로서의 웰빙 수제햄버거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한편 얼마전 성숙한 화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민효린은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번째 영화 '써니'주인공으로 캐스팅돼 8월말 크랭크인 준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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