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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윤계상이 전장에서 남자의 진심과 우정이 담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출연한 윤계상은 소대장 신태호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태호는 이장우(소지섭 분)에게서 중대장이었던 윤삼수(최민수 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장우를 자신의 상관으로 인정한 것.
지난 21일 방송에서 태호는 장우의 명령에 불복종해 동료를 많이 잃고, "자결하라"며 빈총을 건넨 장우에게 모멸과 굴욕을 느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태호.
이런 태호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답다. 군인정신이 느껴진다"며 "윤계상의 감정연기가 날로 빛을 발하고 있다. 감동적이다"고 긍정적 평가를 했다.
한편, '로드넘버원'은 시청률 5.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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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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