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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알, 태양전지모듈 제조설비 공급계약

태양전지모듈 제조분야 진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이 창보쏠라모듈과 태양전지모듈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앤알은 제조 설비를 계약체결 후 1개월 이내에 공급하게 되며 해당 장비의 운용과 사후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사후관리를 위한 필요 인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회사는 태양전지모듈 제조사업을 통해 지앤알은 사업구조가 단순한 태양광발전소시스템 사업에서 탈피해 태양전지모듈 제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앤알은 모듈 제조를 통해 매년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위해 200억원 이상의 태양광 모듈을 외부에서 구매 사용하고 있어 이를 자체 조달하게 될 경우 약 5% 정도의 태양광발전소 시공 원가절감 효과가 있어 모듈 판매뿐만 아니라 시스템 분야 수익개선에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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