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기회복의 효과가 서민생활 전반으로 원활히 확산될 수 있도록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체감경기 파악을 위한 현장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관, 제1차관 및 제2차관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서민금융, 주거복지, 영세자영업자 등 8개 분야에 대한 체감경기 및 애로사항을 상세히 파악할 방침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6월24일 발표)'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개선 대책 수립·운용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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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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