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청년실업 40만명 시대에도 중소기업 인력난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84%가 인력부족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원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 152개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83.6%가 적시에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분야 1위가 생산·현장직(33.1%)이며, 이어 IT·정보통신(25.2%), 국내영업(20.5%), 연구개발(18.1%)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56.6%(복수응답)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 구직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꼽았다. 또 기업의 낮은 인지도(37.5%)와 낮은 연봉수준(27.0%), 상대적으로 넓은 업무영역(15.1%), 근무환경(13.8%) 등을 이유로 꼽았다.
아울러 이들이 직원 채용 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44.7%가 필요한 능력을 갖춘 지원자가 적다고 답했다.
이어 적은 지원자 규모(19.7%), 채용한지 얼마 안 되어 퇴직하는 직원으로 인해 빈번한 채용업무(18.4%), 높은 지원자 연봉 수준(13.2%)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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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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