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희망나눔 일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영세업체의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을 위해 지난 3일 '희망나눔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면목3?8동 33-2에 위치한 희망나눔일터는 인력 부족으로 일감처리가 힘든 중랑구상공회 등록업체와 중랑 패션디자인 지원센터 입주업체 등 지역내 영세업체들로부터 실밥 제거, 부품 조립, 포장 조립, 잠바 접기 등 일감을 제공받아 공동작업을 통해 처리해 주고 있다.
구는 참여근로자들에게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용마청소년 공부방으로 사용하던 건물(지하 1, 지상 2, 연면적 192m2)에 총 1950만원의 예산(구비)을 투입해 공동작업장으로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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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일터에는 13개 영세업체가 참여, 일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근로사업 선발대기자 30명이 공동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나눔일터 참여자 중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희망근로가 끝나더라도 일감을 지원해주는 업체에 취업되는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안정적인 고용창출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봉 일자리창출추진단장은 "앞으로 희망나눔일터 참여업체와 작업인원을 늘려 영세업체도 돕고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 서로 잘사는 중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 일자리창출추진단(☎2094-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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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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