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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한윤종 기자]KBS 납량특집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전국 시청률은 7.3%였다. 이는 전작 '국가가 부른다'의 첫방송 6.9%보다도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첫회에서는 구미호(한은정 분)와 그 딸 연이(김유정 분)가 파란만장한 삶을 시작하게 되는 배경과, 윤두수(장현성 분) 초옥(서신애 분) 부녀와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원톱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한은정의 연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요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예쁘고 섹시한 자태가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스토리 또한 '공포'라기보다는 모성애와 인간미 등을 강조한 '휴먼물'에 가까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
영상을 통해 공개된 구미호의 모습은 기존 구미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기도 했다. 과연 젊고 섹시한 한은정을 앞세운 구미호가 기존의 강자 '동이'와 '자이언트'등을 물리치고 좋은 시청률을 보일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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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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