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지난 1일 CJ인터넷 임직원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간윷놀이' 등 사내게임대회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점자명함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size="550,183,0";$no="20100705105901527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CJ인터넷은 1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CJ E&M(Entertainment & Media)센터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간윷놀이'와 '서든어택 사내 게임 대회' 등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점자명함과 점자문구를 만드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펼쳐졌다.
CJ인터넷은 지난 2000년 '넷마블'로 시작해, 2005년에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CJ인터넷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CJ인터넷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게임 개발사와 계약을 맺고 게임을 유통하는 방식)'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데 이어 국내 대표 슈팅게임 '서든어택'과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등으로 국내 대표 게임 포털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나서 게임업계 위상을 높였으며, 이밖에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 후원, 유소년 야구 후원, '게임 여가문화 체험관' 설립, 문화소외 지역 초등학교 대상 교육·문화공간 설립 및 멀티미디어 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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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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