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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아이폰 게임 '미니파이터', 앱스토어서 선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의 첫 아이폰용 게임 '미니파이터'가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아이폰용 게임 '미니파이터'가 지난 15일 서비스를 시작, 출시 3일만에 앱스토어내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캐주얼 액션 대전 온라인게임을 아이폰으로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조작의 묘미와 함께 캐릭터들의 액션이 통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주요 인기 비결이라고 CJ인터넷 측은 설명했다.


또한 CJ인터넷은 글로벌 게임포털인 '글로벌넷마블닷컴'과 연계해 해외서비스 버전인 '글로벌 미니파이터'와 아이폰용 '미니파이터'의 아이템을 연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 온라인과 스마트폰간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CJ인터넷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상욱 이사는 "아이폰용 미니파이터를 통해 해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이 게임을 통해 온라인과 아이폰을 넘나드는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향후 지속적인 스마트폰 전용 게임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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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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