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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온라인쇼핑몰 시장 본격 진출

오프라인 상품력 기반 검증된 상품 구성 … 지역특상물 등 전용식품 도입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다음 달 7일 이마트몰(www.emartmall.com) 그랜드 오픈을 통해 온라인쇼핑몰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마트 최병렬 대표는 29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7년간 이마트가 구축해 온 상품조달 네트워크와 노하우, 오프라인 이마트의 상품운영 기준 등을 반영해 기존 오픈마켓 및 온라인 종합쇼핑몰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201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검증된 협력회사와 검증된 온라인전용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 상품을 도입하고 100% 품질책임 쇼핑몰을 표방하는 미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쇼핑몰의 핵심 분야인 상품과 배송, 시스템, 서비스 등을 전면 개편하고 오프라인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해 기존 온라인몰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그 첫번째 방안으로 총 1만여개의 온라인 전용 식품군을 새롭게 도입해 온·오프라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기존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경계를 넘어 그동안 온라인몰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흑산도 홍어나 황제도 미역, 산삼 등 1500개의 프리미엄 식품과 지역특산물을 도입, 최고의 신선식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또 업계 최초로 '점포픽업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 주문상품을 집 근처 이마트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할 최대 10차례의 배송 시스템을 갖추는 등 배송 서비스도 크게 향상된다.


시스템 측면에서는 그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기 힘들었던 11가지 '사용자 중심 화면구성'을 도입했다.


여기에는 '고객맞춤형 상품제안(Customizing)'을 통해 특정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본인이 구입하거나 검색한 적이 있는 관련상품을 안내해 주고, 구매주기에 맞춰 상품제안도 해준다.


아울러 모바일 쇼핑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이마트 모든 점포에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8~9월부터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몰은 이같은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94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해 3000억원대로 3배 가량 확대하고, 2012년에는 전체 매출을 1조원대로 수직 상승시켜 오픈마켓을 제외한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최병렬 대표는 "이마트몰은 오프라인 이마트 상품과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이마트 점포'이면서도 오프라인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상품도 판매하는 신개념의 '온라인 스토어' 모델을 지향한다"며 "이마트몰을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상품개발, 운영시스템, 프로모션 등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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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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