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키움증권은 25일 호텔신라에 대해 5월 출국 수요뿐 아니라 입국 수요도 늘어 2분기 실적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출국수요와 일본인 입국수요가 동시에 예상을 상회하는 증가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이익 모멘텀은 당초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출국수요 증가에 따른 시내 및 인천공항 면세점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호텔신라 시내 면세점의 최대 고객인 일본인 입국자수가 당초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크게 증가하고 있어 실적 개선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5월 전체 출국자수는 102만명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8% 증가하며 4월의 27.4%보다 증가폭을 확대했다. 5월 전체 입국자수도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73만명에 달했다.
6월의 출·입국 수요 역시 5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손 애널리스트는 "5월 출·입국자 수요를 통해 확인한 것은 5월 이후 나타났던 원화약세가 회복되고 있는 출국수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외국인의 입국수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라며 "6월의 원화가치가 5월보다 다소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5월과 유사한 출·입국 수요가 6월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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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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