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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결혼하고 싶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알렉스가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알렉스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KBSN '쿠킹 올림픽 고추장' 제작발표회에 배우 서지석·김정민과 함께 참석해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사실 결혼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한숨을 내쉬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참석한 김정민은 이 같은 질문에 "사실 조만간 소개팅을 한다. 조만간 누군가에게 먹여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지석은 "성유리 씨에게 한번 대접하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알렉스 서지석 김정민 등이 진행하는 '쿠킹 올림픽 고추장'은 '한식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를 내걸고, 순수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해 요리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서바이벌 경쟁을 통한 최종 1인에게는 1000만원의 요리 지원금이 주어진다.


'쿠킹 올림픽 고추장'은 다음달 2일 오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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