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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요리 프로그램 MC 발탁 "기대해달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알렉스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MC로 낙점됐다.


케이블 채널 KBS 조이에서 방송될 한식의 세계화 '쿠킹 올림픽 고추장'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강남 컨벤션 헤리츠에서 개최됐다.

'쿠킹 올림픽 고추장'은 '한식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를 내걸고, 순수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해 요리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가수 알렉스와 배우 서지석·김정민이 맡았다.

진행을 맡은 알렉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추장을 활용한 진정한 한식의 매운맛을 새롭게 알리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눈으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누구나 쉽게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킹 올림픽 고추장'은 매회 팀별 경쟁을 통해 고추창은 맵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고추장을 맵지 않게 요리하는 방법, 얼큰하게 요리하는 방법 등 우리쌀 고추장의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재료에 한계를 두지 않는 요리대결을 통해 고추장을 재료에 한계를 두지 않는 요리 대결을 통해 고추장을 재료에 때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도 배울 수 있다.


서바이벌 경쟁을 통한 최종 1인에게는 1000만원의 요리 지원금이 주어진다.


'쿠킹 올림픽 고추장'은 다음달 2일 오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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