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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로 '환경 지킴이'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환경지킴이로 나선다.


알렉스가 참여하는 'SAVe tHE AiR' 캠페인은 항공사 진에어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으로, 환경 사랑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참여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해 해당 판매 수익금을 환경 단체인 UNEP(국제연합환경계획)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알렉스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환경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에 알렉스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곧 있을 월드컵 기간을 맞이해 응원복 형식을 취하되 기존의 빨간색 응원 티셔츠의 틀을 깨고 녹색으로 디자인했다. 알렉스는 “빨간 응원복 티셔츠가 열정적인 응원을 의미한다면 녹색 티셔츠는 열정적인 응원 후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자신의 티셔츠 구매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동참하는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이 직접 사인한 티셔츠 30벌을 준비했다. 이 사인 티셔츠는 판매 기간 내 알렉스 티셔츠 구매자 중 30명에게 랜덤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알렉스 티셔츠는 오는 20일부터 SAVe tHE AiR 온라인 사이트(www.savetheair.com)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팬들에게 전하는 알렉스의 환경 메시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렉스는 드라마 '파스타' 종영 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삽입된 서정적인 발라드 신곡 '나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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