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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섹시한 정보요원 최은서 역으로 분한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또 “난 잘할거야, 잘해야지” 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제 2의 데뷔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파스타’로 연기에 먼저 입문한 연기 선배 알렉스, 상대 배역 김상경 등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그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몇 년 전, 통통한 모습에서 지금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춘 비법에 대해서는 “토마토, 달걀, 채소 위주로 식사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특식을 허용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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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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