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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한가인이 클래지콰이 호란, 윈터플레이 혜원과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편안한 복장으로 헤드폰을 끼고 녹음에 열중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긴 이 동영상은 12일 모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후 미니홈피와 블로그 등 개인 미디어로 빠르게 퍼지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년 만에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브라운관에 돌아온 한가인이 마이크 앞에 선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순수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예쁘다”, “깨끗한 목소리와 경쾌한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서 호란, 혜원과 호흡을 맞춘 한가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가인, 호란, 혜원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것이 아니냐”며, “세 명이 부르는 노래가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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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한가인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새 CM송 녹음 현장. 한가인, 호란, 혜원은 지난 해 11월에 열린 ‘한가인과 함께하는 버블파티’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다시 만나 ‘버블 미녀 삼총사’로 뭉치게 됐다.
녹음실 관계자는 “한가인이 처음에는 가수들과 함께 노래하는 것을 쑥스러워했지만, 호란과 혜원이 한가인의 노래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끝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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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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