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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3주 연속 인기몰이 '300만 돌파할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방자전'의 인기가 3주 연속 지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방자전'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국 443개 상영관에서 33만 26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5만 7128명이다.

'방자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입소문을 타고 월드컵·할리우드 영화들과의 경쟁에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조여정은 춘향의 관능미와 욕망, 순수함 등을 과감하게 표현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포화속으로'는 같은 기간 전국 745개 상영관에서 67만12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5435명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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