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이용해 인터넷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첨으로 휴양림 이용예약을 받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예약이 어려워짐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 땐 추첨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용대상기간은 7~8월이며 이 기간 중 쓸 사람들로부터 전국 국유림 내 휴양림 36곳의 예약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가린다.
지난해의 경우 성수기 때 추첨예약 평균경쟁률은 7월분이 6.55대 1, 8월분이 12.06대 1이었다. 7월분 추첨예약신청은 최근 끝났고 지금은 8월분을 받고 있다.
7월 예약의 경우 평균 7.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 6.55대 1보다 높다. 특히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종달새방의 경우 7월24일 예약분은 2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이용,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홈페이지(http://www.foa.go.kr)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콜센터(☎1588-3250)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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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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