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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직문화 확산 워크숍’

6월8~9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문화 전문성 높이고 기관발전방향 모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6월8~9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직원들의 산림휴양문화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의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것이다.

최근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치유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세라토닌’과 ‘웃음’을 주제로 한 특강과 산림휴양시설의 효율적 조성·관리를 위한 교육도 한다.


또 자연휴양림의 책임경영제로 휴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직무성과 계약체결과 자연휴양림운영 문제점을 파악, 개선방안을 찾는 토론회도 갖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산림휴양문화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 자연휴양림이용객들에게 더 유익한 여가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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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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