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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제문화단지’ 택지 분양

단독주택부지 26곳, ㎡당 감정평가기준 26만3000원~27만3000원…23~25일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부여 ‘백제문화단지’ 택지가 분양된다.


2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남도는 오는 9월17일 개장될 백제문화단지(구 백제역사재현단지) 일대(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남은 택지를 일반분양 한다.

이번 분양은 문화단지 일대에 만든 59곳의 택지 중 이주자에게 1차 분양하고 남은 단독주택부지 26곳(3만7934㎡)다. 부지당 면적은 296~348㎡, 분양가는 ㎡당 감정평가기준 26만3000원~27만3000원.


신청접수는 오는 23~25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번지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으로 하면 된다.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택지 앞면엔 부여군에서 고령친화모델시범사업에 따라 29만8000㎡규모의 상가와 주택 등이 2012년까지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청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충청남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041-830-3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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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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