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제국의 아이들 '드림콘서트 왔어요'";$txt="";$size="504,354,0";$no="20100522174820100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제국의아이들이 세계 최고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맞서 열심히 싸운 태극전사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제국의아이들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번째 경기인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을 관람하고 난 후 "물론 축구가 실력도 좋아하지만 흐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한번 실점을 하니 계속 실점하는 것을 보고 여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너무 아쉽지만 열심히 싸워주신 태극전사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남은 나이지리아 전은 3:0으로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했다고 해도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생각한다. 세대교체가 된 만큼 새롭게 변해야 될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제법 전문가다운 경기 분석평을 내놓기도 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화성시 우정읍사무소 특설무대에서 열린 거리응원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박주영의 자책골과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에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이청용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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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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