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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의 멤버 민우가 몰래카메라를 당해 눈물을 흘렸다.
민우는 최근 케이블채널 KBS조이 '대격돌 아이돌 리그' 녹화 도중 MC 문희준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특별히 아이돌리그 승자를 위해 마련된 만찬 자리에서 제국의아이들의 민우가 녹화 도중 문희준에게 H.O.T에 관한 농담 한마디를 던졌다. 이에 문희준은 녹화 내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결국 클로징 촬영을 앞두고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불러 거침없이 호통을 쳤다.
문희준은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에게 "10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녹화가 취소됐을 것"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쓴 소리를 마다치 않았다.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이 제국의아이들을 위한 몰래 카메라였던 것.
2MC 은지원과 문희준의 리얼한 연기로 인해 예상보다 심각해진 분위기에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문희준과 은지원의 몰카에 걸려든 민우의 발언 때문에 선배들에게 호통을 당하는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제국의아이들이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는데
한편 이날 문희준 은지원의 몰카에 걸려든 민우의 발언은 무엇이었을지 흥미진진한 몰래카메라의 속사정은 오는 8일 밤 12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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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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