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박지성·이정수, 유로스포츠 선정 1R '베스트11'";$txt="";$size="550,645,0";$no="20100617181231609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박주영(모나코)이 아르헨티나전 골문을 위협할 해결사로 나선다.
허정무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 박주영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시켰다.
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에서 박주영을 원톱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웠다. 좌우 날개에 염기훈(수원) 이청용(볼턴)이 포진했고 김정우(광주) 기성용(셀틱)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수비 라인에는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조용형(제주)-오범석(울산)이 포진하고 골문은 그리스전에 이어 정성룡이 지킨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