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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랑스 vs 멕시코(A조 18일 오전 3시 30분·피터 모카바 스타디움)
프랑스는 멕시코를 상대로 80년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여섯 번 맞대결에서 5승 1무를 기록했다. 선수 구성만 봐도 프랑스가 우위로 보인다.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르 뮌헨), 니콜라 아넬카(첼시), 플로랑 말루다(첼시). 분위기는 좋지 않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조직력 부재에 시달리며 무승부에 그쳤다. 자국 언론으로부터 비판도 쏟아진다.
레몽 도메네크 감독은 4-3-3에서 4-2-3-1로 전형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부진한 요안 구르튀프 자리는 말루다가 대신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멕시코는 남아공과의 1차전 전력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빼어났다 평가받고 있다.
하비에 아기레 감독의 고심은 부상으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바르셀로나). 결장할 경우 공백은 이스라엘 카스트로가 메운다. 지난 경기서 골 결정력도 문제로 떠올랐다. 경기 초반 잇따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승리는 멕시코에게 돌아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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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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